책은 제목이나 두께보다 다시 쓸 수 있는 상태인지, 종이 아닌 부속물이 있는지, 젖거나 오염됐는지를 먼저 본다. 환경부 분리배출 요령을 소개한 정책브리핑은 책과 공책에서 비닐 코팅된 종이·스프링·비닐 포장지를 제거하도록 안내하면서 지자체별 지침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힌다.
마른 종이책은 분리 가능한 부속물을 떼어 종이류로 배출하고, 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이 남은 책은 깨끗한 폐지에서 뺀다. 송파구와 안양시도 책과 공책의 코팅지와 스프링 제거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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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재질별 배출 방법버리기 전에 책을 세 무리로 나눈다표지와 제본은 무리 없이 분리한다젖음·오염과 책 속 개인정보를 따로 점검한다책은 무게를 나눠 묶는다마지막 점검참고 자료재사용·종이류·재활용 불가 책으로 나눈다
겉표지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아래 순서로 분류한다.
| 상태·형태 | 확인할 경로 |
|---|---|
| 깨끗한 일반 단행본·상태 좋은 책 | 중고 판매·기부처의 접수 기준에 맞으면 재사용 |
| 마른 종이책·잡지·공책 | 분리 가능한 스프링·비닐 포장·코팅 표지를 뗀 뒤 종이류로 배출 |
| 코팅·플라스틱 부속이 분리되지 않거나 물기·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이 남음 | 깨끗한 폐지에서 제외하고 지역 복합·오염 종이 경로 적용 |
버리기 전에 책을 세 무리로 나눈다
1. 재사용 후보를 먼저 고른다
낙서, 심한 변색, 물먹음, 곰팡이가 없고 다른 사람이 바로 읽을 수 있는 책만 판매·기부 후보로 둔다. 기부처마다 품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가게의 현재 안내는 일반 단행본과 최근 7년 이내 아동도서를 가능 품목으로 들지만, 훼손·변색·낙서가 있는 책과 학습지·수험서·참고서·문제집·전공서적 등은 받지 않는다. 다른 판매·기부처를 이용한다면 그곳의 접수 품목과 상태·수량 기준을 따른다.
2. 마른 종이류 후보를 모은다
내용이 종이이고 물기와 오염이 없으며, 비닐 포장·코팅 표지·스프링처럼 다른 재질을 분리할 수 있는 책을 모은다. 환경부 요령은 종이책·공책·전단지에서 이러한 부속물을 제거한 뒤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3. 재활용이 어려운 책은 따로 둔다
곰팡이가 퍼졌거나 음식물·기름이 스며들고, 방수 코팅이나 복합 부속이 종이와 떨어지지 않는 책은 깨끗한 폐지 묶음에 넣지 않는다. 한국소비자원 분리배출 안내는 오염된 종이, 코팅지, 다른 재질이 혼합·부착된 종이를 종량제봉투 대상으로 설명한다. 실제 봉투 종류와 배출 장소는 거주지 규칙으로 다시 확인한다.
표지와 제본은 무리 없이 분리한다
투명 비닐 북커버, 책을 감싼 비닐 포장, 끼워진 CD·플라스틱 카드처럼 손으로 분리되는 부속부터 뺀다. 스프링 공책은 손을 베지 않도록 조심해 작업하고, 빠진 금속·플라스틱은 거주지의 해당 재질 기준에 맞춘다.
분리할 대상은 비닐 코팅 부분과 스프링 등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다른 재질이다. 접착 제본의 책등을 칼로 자르지 않는다. 양장 표지나 코팅층이 단단히 붙어 안전하게 분리되지 않으면 억지로 해체하지 말고, 책의 재질과 수량을 설명해 관할 청소 부서에 문의하거나 공식 품목 검색에서 확인한다.
철제 끝부분과 절단면에 손을 베일 수 있다. 도구 없이 안전하게 빠지지 않으면 강제로 뜯지 말고, 분리 불가 복합물의 지역 배출 경로를 확인한다.
젖음·오염과 책 속 개인정보를 따로 점검한다
젖은 책을 마른 종이 묶음 안에 넣지 않는다. 단순히 비를 맞아 젖은 것인지, 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이 남은 것인지 구분한다. 말린 뒤에도 냄새, 얼룩, 곰팡이가 남으면 재활용품으로 배출하지 말고 거주지의 재활용 불가 종이 기준을 따른다.
책갈피, 사진, 현금, 메모, 우편물, 처방전처럼 개인정보가 적힌 종이나 함께 끼워 둔 물건이 없는지도 넘겨 본다. 이름이나 연락처가 적힌 페이지는 필요한 부분만 알아볼 수 없게 처리한다. 판매·기부할 책도 소유 흔적과 끼워 둔 물건을 확인한다.
책은 무게를 나눠 묶는다
책은 작은 묶음도 무거울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한 사람이 들 수 있는 양으로 나누고,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모서리를 맞춰 묶는다. 수거함을 넘치게 하거나 통행로에 쌓지 않는다.
정책브리핑의 환경부 요령과 안양시 표는 종이류를 물기에 젖지 않게 하고 차곡차곡 묶는 방식을 안내한다. 다만 공동주택 수거함, 문전 배출, 요일과 시간은 지역·주거 형태별로 다르므로 거주지 공식 안내가 우선이다.
송파구는 분리한 비닐 코팅 표지와 스프링을 부속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하거나 종량제봉투 등에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거주지의 부속물 처리법이 필요하면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종이류 분리배출을 검색해 책·공책 항목을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양장본은 겉표지를 무조건 떼야 하나요?
양장본이라는 이름만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비닐 코팅·플라스틱 부속이 손으로 안전하게 분리되는지 확인한다. 단단히 접착돼 분리되지 않으면 칼로 책등을 자르지 말고 거주지의 복합 종이 배출 기준을 묻는다.
접착 제본의 풀까지 제거해야 하나요?
접착 제본을 전부 해체하지 않는다. 표지와 책등이 붙어 안전하게 분리되지 않으면 그 상태를 설명해 관할의 복합 종이 배출 경로를 묻는다.
젖은 책을 말리면 다시 종이류로 낼 수 있나요?
깨끗한 물에 잠깐 젖었고 완전히 말라 오염이 남지 않았는지 먼저 본다. 곰팡이, 기름, 음식물 얼룩이나 냄새가 남으면 한국소비자원 안내의 오염 종이처럼 재활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거주지 배출 경로를 확인한다.
마지막 점검
- 판매·기부처의 접수 기준을 확인하고 책 속 사진·현금·우편물·개인정보를 정리했는가
- 비닐 포장·분리 가능한 코팅 표지·스프링을 종이와 나눴는가
- 젖음·곰팡이·기름·음식물 오염 책을 깨끗한 폐지에서 뺐는가
- 한 사람이 들 수 있게 나눠 묶고 거주지의 배출 장소·요일·봉투 기준을 확인했는가
참고 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품목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 경기도 안양시, 폐기물배출 안내
-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재질별 분리배출
-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 안내
자료 확인일: 202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