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를 치우는 일에는 두 단계가 있다. 먼저 맨손 접촉과 조각 노출을 줄이고, 그다음 병 조각인지 판유리인지, 소량인지 큰 물건인지, 거주지가 어떤 배출 방식을 쓰는지 확인한다. 조각을 안전하게 감쌌다고 해서 어느 봉투에 넣을지가 자동으로 정해지지는 않는다.
깨진 유리병·컵은 유리병 수거함에서 뺀다. 봉투는 유리의 종류와 양에 따라 고른다. 서울시는 깨진 유리제품의 소량은 종량제봉투, 다량은 특수규격마대로 안내하지만 판유리·내열유리·크리스탈은 양과 무관하게 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로 구분한다.
이 글에서 필요한 부분 찾기
상태·재질별 배출 방법다친 사람이 있으면 처리를 멈춘다종류·양에 맞는 봉투를 고른다조각이 노출되지 않게 포장한다프레임·가구와 결합된 유리를 구분한다마지막 점검참고 자료먼저 종류와 크기를 나눈다
깨진 유리라는 한 이름 안에는 서로 다른 물건이 섞인다.
| 상태·형태 | 배출 방법 |
|---|---|
| 깨진 병·컵 조각 | 유리병 수거함 제외, 주소지 소량·다량 경로 |
| 내열유리·크리스탈·판유리 | 서울은 양과 무관하게 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
| 큰 거울·액자·유리 가구 | 크기·프레임·몸체 부착 상태에 맞는 품목으로 문의 |
다친 사람이 있으면 처리를 멈춘다
피가 나는 상처가 있거나 눈에 조각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으면 쓰레기 분류보다 사람의 안전이 먼저다. 작업을 멈추고 적절한 의료 도움을 받는다. 이 글은 응급처치 지침이 아니다.
주변 사람과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게 범위를 확보한다. 맨손으로 조각을 집거나 발로 한곳에 밀지 않는다. 바닥 재질과 조각 크기에 맞는 집게, 빗자루, 쓰레받기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청소 뒤에도 손으로 문질러 확인하지 않는다.
종류·양에 맞는 봉투를 고른다
서울시는 깨진 유리제품을 신문지 등에 싸서 소량은 종량제봉투, 다량은 특수규격마대에 배출하도록 한다. 판유리·내열유리·크리스탈 유리는 양과 무관하게 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대상이다. 소량의 개수·무게 한도는 관할 기준을 따른다. 봉투가 찢어지거나 지나치게 무거워지는 양이라면 관할에 크기·수량을 말해 확인한다.
부산 북구는 유리류를 불연성 쓰레기로 받는다. 단독주택·상가는 정해진 요일 밤 대문 앞이나 상가 입구, 공동주택은 단지 전용수거함에 낸다. 대형 꽃병·화분·거울은 해체 후 종이 등으로 감싸도록 안내한다.
조각이 노출되지 않게 포장한다
다음 청소·보호구 내용은 세 배출 안내의 직접 인용이 아니라 파편 노출을 줄이기 위한 일반적 안전 주의다.
1. 주변 접근을 막고 두꺼운 장갑과 막힌 신발 등 작업에 맞는 보호 수단을 준비한다. 2. 집게나 빗자루로 큰 조각부터 모은다. 손으로 쓸어 담지 않는다. 3. 작은 조각까지 눈으로 확인하고, 청소 도구에 붙은 조각도 안전하게 털어낸다. 4. 모은 조각은 두꺼운 종이·골판지처럼 관통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재료로 감싼다. 5. 테이프 등으로 포장이 풀리지 않게 고정하고, 겉면에 깨진 유리처럼 내용물을 알 수 있게 표시한다. 6. 관할이 지정한 봉투·마대·수거함에 포장물을 넣고, 용기가 찢어지거나 지나치게 무거워지지 않았는지 다시 본다.
부산 북구는 대형 꽃병·화분·거울을 해체한 뒤 운반 중 깨져 사고가 나지 않도록 신문지나 종이 등으로 싸서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포장 재료가 약해 조각이 밖으로 나올 것 같으면 겹치거나 더 단단한 용기를 선택하고 관할 수거처에 허용 여부를 묻는다.
내용물이 남은 병과 조명은 따로 주의한다
유리병 수거함은 모든 유리제품을 받는 곳이 아니다. 서울시 안내는 비해당 품목의 혼입을 막도록 설명한다. 깨진 유리병·컵 조각은 수거함 입구나 다른 병 사이에서 작업자와 이용자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넣지 않는다.
병에 내용물이 남아 있다면 손을 넣어 닦지 않는다. 흘러나온 내용물과 조각을 안전하게 분리해 처리할 수 없으면 무리하지 말고 관할 수거처나 제품 사업자의 공식 안내를 확인한다. 화학물질·의약품·수은 함유 제품은 내용물의 별도 처리 기준을 따른다. 형광등·전구도 깨진 유리와 섞지 않고 관할 조명 배출 경로로 나눈다.
깨짐을 늘리는 임의 분해는 피하되, 부산 북구처럼 공식 안내가 해체를 요구하면 안전한 해체·포장 방법을 해당 관할에 확인한다. 크기·수량·프레임 부착 여부를 정리해 관할 청소 부서나 공식 수거처에 알리고, 안전한 상태와 수거 위치를 안내받는다.
프레임·가구와 결합된 유리를 구분한다
액자·거울·창호·식탁은 유리만 떨어져 있는지, 프레임이나 가구 몸체에 붙어 있는지에 따라 신고 품목이 달라질 수 있다. 임의로 분해해 조각을 늘리지 않는다. 다음 정보를 준비하면 공식 문의와 접수가 빨라진다.
관할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신청 페이지에서 ‘판유리·거울·액자·유리 식탁’처럼 물건에 맞는 항목을 찾는다. 성동구처럼 깨진 유리는 책상유리·베란다유리 크기, 거울은 높이, 액자는 넓이, 식탁은 인원수로 구분하기도 하므로 치수 단위를 살펴 입력한다. 품목표에 없으면 가장 싼 항목을 임의 선택하지 않고 유사 품목 적용 여부를 공식 창구에 묻는다.
- 전체 높이·폭 또는 긴 면 길이
- 유리 부분의 크기와 깨짐 여부
- 목재·금속 프레임 또는 가구 몸체 부착 여부
- 개수와 대략적인 무게
- 엘리베이터·계단 등 안전한 운반 가능 여부
자주 묻는 질문
신문지 한 겹으로 감싸면 충분한가요?
날카로운 조각은 한 겹을 뚫을 수 있다. 밖으로 나오지 않게 보강하고 포장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한다. 더 단단한 용기가 필요하면 관할 수거처의 허용 용기인지 묻는다.
큰 판유리를 작게 깨서 여러 봉투에 나눠도 되나요?
일부러 더 깨지 않는다. 서울의 판유리는 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대상이다. 크기·수량·운반 상태를 말하고 관할 경로를 안내받는다.
유리 상판 식탁은 유리만 떼어내야 하나요?
임의로 분해하지 않는다. 전체 규격, 유리의 파손 상태와 프레임 부착 여부를 관할에 설명한다. 안전한 해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방법과 수거 위치를 함께 안내받는다.
마지막 점검
- 사람·반려동물의 접근을 막고 맨손·발 대신 도구를 사용했는가
- 조각이 나오지 않게 감싸 고정하고 내용물을 표시했는가
- 유리병 수거함 안팎에 두지 않고 종류·양에 맞는 지정 경로를 골랐는가
- 큰 유리를 임의로 자르거나 깨지 않고 관할 해체·운반 지침을 따랐는가
참고 자료
자료 확인일: 2026-09-12
